외관
은빛 곱슬기가 도는 머리칼에 시린 물빛 눈동자를 지니고 있다. 이마 가운데는 폴리모프의 영향으로 남겨진 문양이 새겨져 있으며, 눈동자의 세로동공과 관자놀이 부근에 솟아난 곡선형의 뿔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부각시킨다. 굵지 않은 선의 얼굴형으로, 눈매는 둥글지만 눈꼬리 끝으로 갈 수록 일자 형태로 뻗어있어 날카로운 분위기를 풍기나 부드럽게 웃는 습관이 그러한 면모를 감퇴시킨다.
성격
:: 다정한, 장난기 있는, 여유로운 ::
그는 차갑고 서늘해 보이는 인상과는 다르게 기본적으로 다정하다. 타인에게 친절하고 이타적인 태도를 지니고 있으며, 항상 상대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자신이 가진 것에 욕심이 없어 주위에 베풀고 사는 것을 당연시한다.
그러나, 모든 이를 애틋하게 여기며 아끼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과는 별개로, 타인의 삶에 본인이 손을 올리는 것은 꺼려한다.
다정하다는 것은 마냥 착하다는 뜻이 아니듯, 그는 능청스레 미소를 지으며 장난스러운 말들을 자주 했으며,
자신의 흥미에 따라 상대방을 놀리는 것을 즐기고, 때로는 날카롭게 가시 돋친 말을 뱉기도 했다.
또한 침착하다. 침착하다기보단 느긋하고 여유롭다는 말이 어울릴지도 모르겠다.
타인의 실수에 관대하며 인내심이 넓은 편이라 더더욱 그렇게 느껴지는 것일 수 도 있다.
그런 성정 때문인지 그가 심하게 놀라거나 화를 내는 등의 격한 감정에 휩싸이는 모습은 보기 어렵다.
그러나 통상적인 원칙이나 기준이 아닌 자신이 정해둔 것.
이것을 벗어나는 사건이 생긴다면 예민한 태도를 드러내기도 한다.
레어
리뷔아의 깊은 얼음산맥 밑에 위치해있다.
8년전 대 이동 시 자리잡았으며 낮은 기온에 생각보다 마음에 들어한다.
본 레어는 누멘의 깊은 산맥 정상에 위치해있으며, 비밀 레어도 존재하나 위치는 비밀이다.
자연의 부름
8000살에 다다라 자연으로 돌아갈 때를 기다리고 있다.
종종 부름으로 인해 깊은 잠에 빠져 움직이지 못할 때가 있다.
동족애
동족을 매우 소중히 여긴다.
때문에 베네눔에 대해 가장 크게 분노하였고, 자존심을 벗어던지고 인간과의 연합을 적극 주장했던 드래곤 중 하나이다.
또한 이것은 그가 쉬어도 될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기사단에 참여한 이유이기도 하다.
+ 나이가 어린 드래곤들에게 평화로운 삶을 이어주지 못한 것에 대하여 약간의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
마나
물속성의 마나를 가지고 있다.
주로 사용하는 마법은 물속성의 마나를 응용한 얼음 마법이다.
+ 젊은 시절 어린 헤츨링들에게 얼음결정을 만들어 선물해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