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관
등을 덮는 긴 갈색의 풍성한 머리카락을 지녔다. 눈썹은 위로 둥글게 올라가 있어 표정이 또렷하게 살아나고, 눈매는 가늘고 위로 올라간 실눈 형태로 전체적으로 날카로운 인상을 준다. 감정 표현이 솔직해 얼굴에 다양한 표정이 쉽게 드러난다.
손에는 자잘한 상처와 굳은살이 남아 있어 손을 많이 써온 생활의 흔적이 보인다. 장갑을 자주 착용하는 편이며, 양쪽 다리에도 눈에 띄지는 않지만 자잘한 흉터들이 흩어져 있다. 전체적으로 꾸밈은 많지 않지만 생활감 있고 강한 인상을 남기는 외모다.
성격
[여유로움]
가진 것은 없으나 넉넉한 시간과 제약없는 자유로움은 그를 느긋하고 차분하게 만들었다.
행동하는 마음의 상태가 늘 여유롭고 너그러운 편이다.
[단순한]
모든 일을 간단하고 명료하게 생각하여 결론을 내리는 것이 빠르다.
결단력이 좋다고도 말할 수 있지만 문제에 대한 고민없이 놀이나, 타인의 결정으로 해결을 짓는 경우가 많기에 이를 보면 그가 간단한 것을 좋아하는 성정인 것을 알 수 있다.
[욕심쟁이]
그의 본질은 여유와 순간의 즐거움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기본적인 의식주의 생활을 위해 필요한 것은 자금이다.
필요에 따라 재산과 귀한 물품에 대한 집착적인 면모로 보여주는 모습을 보면 그가 욕심이 꽤 많은 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출신
평민출신으로 떠돌이 생활을 7년정도 해왔다.
주변인들은 그의 억양이 이것저것 뒤섞인 것을 보아선 남부라고 추측하고 있다.
덱?
그를 잘 아는 이들은 그를 ‘작은 운’이라 부른다.
크지는 않지만 소소하게 운이 좋다는 뜻으로, 굳이 부정하지 않는 것을 보면 그 또한 자신의 운을 통해 이득을 봤으리라 추측할 수 있다.
과거
기사단 입단 1년 전부터 수도에 자리잡아 생활하였다.
음유시인인 척 엉터리 이야기를 꾸며내어 이야기 값을 받거나 주점에서 가벼운 유흥거리의 놀이들로 상대의 판돈을 얻어내 의식주를 해결하곤 했다.
기타
말투 : 존댓말과 반말을 섞어 말한다. 종종 사투리도 사용.
좋아하는 것 : 판돈먹기, 자수가 새겨진 천
싫어하는 것 : 마굿간에서 잠자기, 말똥